안녕하세요.

유핑.. 옛날부터 듣기만 듣고, 구매는 해보지못하여, 이번에 비로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주변분들과 커뮤니티에서 전해져오는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뭐든 사람마다 개인의 만족도가 다르듯 느끼는 제품의 완성도 또한 어느정도인지 측정하기는 힘들죠.

그리하여, 여름시즌이면서 땀도 많고 자주 옷도 갈아입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티셔츠란 절대적 필요 이상의 존재라고 생각된 순간

이렇게 유핑 티셔츠를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블랙은 기본으로 하였고, 그리고 네이비, 미드나잇블루, 소프트 그레이 이렇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미드나잇블루와 소프트 그레이는 XXL가 출시되지 않아 블랙과 네이비를 선 구매하였죠.

그리고 받아서 입어본 순간... 아.. 그토록 사람들이 사랑하고 갈망하며 찾던 이유가 드디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제 스팩 182/93에서 세미오버핏은 자칫 잘못 구매했다간 정사이즈 티셔츠가 될 줄 알앗지만 사이즈폭 조차도 넉넉하여

제스펙에서도 무난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원단의 터치감은 매우 우수했습니다. 맨살에 닿게 되는것은 충분히 생각해보고 적은돈이든 많은돈이든 여윳돈이 있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짧은 생각으로 인하여 성공한적은 드물었습니다.

입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왜?

대체 왜?

그도안 구매를 안했던거지?

나는 지금것 무엇을 믿고 무엇을 보고 무엇은 입어보고 그랫던 것일까...

훗날의 후회와 제 자신이 과거에 느꼇던 자만심이 현재의 제 심금을 무너뜨린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체차이라는것은 분명하였습니다.

나중에 구매한 소프트그레이 제품의 넥라인이 약간의 좁음이 느껴졌던 것이였습니다.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체의 차이일뿐 사실상 제 목이 두꺼웟던 이유도 있죠.

(블랙과 네이비는 괜찬았지만...)

무튼 너무 잘입고 있으며,

소프트 그레이는 딱히 세탁 후 착용한것이 아닌 포장을 뜯고 착용한것입니다.

앞으로도 재구매에 대한 영향은 끼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유핑..